호윤&동욱's

06

2018-Mar

기타 자원봉사 가는 날~

작성자: 아부지 조회 수: 170

금요일.
자원봉사 예약이 되어 있는 날이다.
별다른 것은 없지만, ESL에 해당하는 학생의 적합성(?)에 대해서 학부모 중에 한 사람이 검토하고 서명을 하는 단순한 일이다.  오늘은 조금 중요한 것이 현재 ESL에 등록된 학생들이 조만간 STAAR (State of Texas Assessments of Academic Readiness)를 응시해야 하는데, 이 시험은 텍사스주에서 기본으로 일정 수준 이상은 되어야 한다는 일종의 우리나라의 일제고사 비슷한 것이라고 보면 된다.  떨어지면 다시 봐야한다는....... 하지만, ESL 과정에 있는 학생이 지필고사를 일반 학생과 같이 본다는 것은 공평한 경쟁 혹은 테스트방식이 아니라고 보기 때문에 이들을 배려한 추가적은 테스트방식 사용 여부를 결정하는 것이다.
ESL과정이지만, 영어 소통에 문제가 적은 학생은 일반 학생처럼 시험을 보지만, 그렇지 못한 학생은 보조교사의 도움으로 컴퓨터로 시험을 보게 하기도 하고, 혹은 장애나 질병이 있어서 교실에서 응시를 못하면 관련 시설에서 응시하게끔 결정하고 서명을 한다.
모든 ESL 등록 학생들의 파일을 검토하고 담당선생님, 감독관, 학부모 대표 이렇게 세명이 모여서 공동서명하는 방식이다.

서명을 다 하고 건물을 나오니, 구름속 햇살이 참 따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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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 마치는 시간과 대강 겹쳐서인지 벌써부터 애들을 데리러 오는 차량으로 건물앞은 전쟁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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